경기도는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은 청년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기술개발, 전문 교육, 입주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현재 만 39세 이하 거주자나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75개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바일 게임을 포함해 어플리케이션, E-Book, 스마트 컨버전스 솔루션 등 IT기반서비스 분야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1,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아이템개발을 위한 기술개발비, 마케팅비, 컨설팅서비스를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imjuyean@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