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 창업경영인 대상] <수상소감> 하프앤드 윤양효 대표

“유통단계 최소화에 주력할 것”

윤양효 대표

이번에 수상하는 ‘한국창업경영인대상’은 고객님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메뉴인 삼겹살과 치킨을 프랜차이즈로 정착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와!돈’과 ‘하프앤드’를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업 실패 후 삼겹살 가게를 시작하면서 한 가지만을 생각했습니다. 최고의 음식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의 성공은 이 작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도 고객들에게 그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메뉴 개발 및 서비스 개발 그리고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눔 경영 일환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이익금의 사회 환원 사업도 계속해서 해나가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 가맹점주님들께서 주신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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