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25%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구직자 네 명 중 한 명은 운동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넷이 구직자 976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5.1%가 ‘운동’이라고 답했다. 이어 음주.흡연(20.8%), 친구와의 만남(18.7%) ‘수면’과 ‘취미생활’이 13.2%와 10.6%를 각각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친구와의 만남(30.2%)이 가장 많은 반면, 남성의 경우에는 음주.흡연(25.9%)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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