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2010’ 대회에서 선발한 국가대표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시상식에는 이번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윤태훈, 이환희, 김경호, 정동훈 군이 참석했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손오공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CF촬영, 고수 상담 코너 진행, 신제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4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아시아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며 “앞으로도 메탈베이블레이드를 하나의 스포츠로 발전 시키겠다는 목표로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원하는 대로 조립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전투 팽이완구로 손오공의 대표적 인기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