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외 영업 강화

부문별 담당 부사장제 도입

현대건설은 2일자로 부사장 및 본부장급 인사와 소폭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국내와 해외 부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부문별 담당부사장제를 도입하고, 일부 본부장을 신규로 선임했다. 또 재정본부와 관리본부를 통합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사업본부장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담당 부사장 정동수 ▲해외담당 부사장 김호영 ▲재정담당 부사장 김창헌 ▲토목사업본부장 강희용 ▲해외사업본부장 여동진 ▲영업본부장 김종학 ▲관리본부장 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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