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회장 선거 18일 힐튼호텔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는 18일 오후 12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 전국 13개 지회의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장을 뽑는다. 이날 선거에는 정명금 대구경북지회장(55ㆍ대구중앙청과 대표)와 이민재 서울지회장(57ㆍ광림무역상사 대표) 등 2명이 후보로 나서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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