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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회장 선거 18일 힐튼호텔서
입력
2003.12.17 00:00:00
수정
2003.12.17 00:00:00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는 18일 오후 12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 전국 13개 지회의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장을 뽑는다. 이날 선거에는 정명금 대구경북지회장(55ㆍ대구중앙청과 대표)와 이민재 서울지회장(57ㆍ광림무역상사 대표) 등 2명이 후보로 나서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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