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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고용 기대치보다 훨씬 낮어
입력
2004.02.07 00:00:00
수정
2004.02.07 00:00:00
고용이 미 경제 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1월 신규 고용이 기대치를 훨씬 밑돌아 실망감을 안겨줬다. 미 노동부는 1월 실업률이 5.6%로 예상치 5.8%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신규일자리는 11만2,000건으로 예상치에 못미쳤다. 전문가들은 당초 1월 신규 고용이 경제 회복을 뒷바침하기에 충분한 15만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김정호 기자 azur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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