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알아 실천하는 작은 노력은 건강한 삶의 원천.’ 한양대병원 함준수(소화기내과)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함준수 박사의 건강노트’를 출간했다. 30여년 동안 환자를 진료해온 함 교수는 “아무리 크고 중한 질병도 알고 보면 어처구니없이 작은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질환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작은 노력이야말로 건강을 유지하고 다스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함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질환의 일반적인 증상과 원인, 예방법 등을 ▦위장 ▦간담도 ▦심폐 ▦내분비 ▦골관절 ▦뇌질환 등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또 생활 습관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의학상식을 자세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