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삼성증권, 얼리버드형 ELS 출시 外

메리츠종금증권

ING자산운용

삼성증권은 SK에너지ㆍ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4개월만에 조기상환되면 연 23.1%를, 이후에는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ELS 4,126회’를 150억원 한도로 23~25일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추가수익이 지급되는 새로운 구조의 ‘신한금융투자 주가연계증권(ELS) 1953호’등 7종을 총 60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 코스피200,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 OCI, 삼성테크윈ㆍ효성, 두산ㆍ기업은행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현대증권은 23~24일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현대해상, 삼성전자 등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7%의 수익을 제공하는 총 4종의 ELS 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총 상금 1억원의 ‘FX 마진ㆍ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10주간 개최한다. FX마진 부문은 미화 5,000 달러 이상, 해외선물 부문은 3,000달러 이상의 예탁금 계좌가 있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접수는 내년 1월9일까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달 25일까지 삼성전자, 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 6개월 예정된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연 14.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교보증권은 자사의 대표브랜드 ‘꿈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전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ING자산운용은 이달 30일까지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 하는 ‘ING 코리아포커스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를 우리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간별 목표수익률(15~20%)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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