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3개 신규사업자중 하나인 한국농수산방송이 채널이름 공모에 나섰다.한국농수산방송은 농수산물 전문 채널의 특성을 잘 살린 채널이름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채널 이름과 주소ㆍ연락처를 적어 우편(서울 양천구 목동 917)으로 접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kfbs.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농수산방송은 당선자에게 줄 경품으로 성인이 평생(60년 기준) 먹을 쌀을 내걸었는데 20㎏들이 500포대, 8톤 트럭 한대분(시가 2,500만원 상당)의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