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LG전자 TV·모니터 사업장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제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LG전자 TV/모니터 사업장이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또한 국무총리상에는 한국남동발전 무주양수발전처와 롯데쇼핑 전주점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에는 금호미쓰이화학 여수사업장 등 11개 기관 및 사업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3시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소방방재청과 한국안전인증원 등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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