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Sharing Design’…18∼22일 열려

(사진=서울디자인페스티벌 홈페이지)

국내 대표 디자인전문전시인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8∼22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나눔 디자인(Sharing Design)’으로 HEALTHY(건강을 위한 디자인), ECO & UP-CYCLING(친환경 & 업사이클링 디자인), HEALING(치유를 위한 디자인), UNIVERSAL (배려하는 디자인), FOR THE AGED(실버 세대를 위한 디자인), FOR AFTER-WORK LIFE(여가를 위한 디자인) 등 개인의 편의를 위한 생활 아이템에서부터 공동체를 위한 서비스에 이르기또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재해석한 전시를 선보이는 디자인경영관에는 네이버와 기아자동차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전문 디자이너 4명이 농산물에 대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농사와 디자인 특별전’, 중요무형문화재와 디자이너 협업으로 이뤄지는 ‘한국콘텐츠관’, 스타 디자이너 15명이 빨대를 소재로 만든 아트오브제를 선보이는 ‘디자이너스랩’ 등도 마련된다.

입장권은 8,000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홈페이지(www.designfestival.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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