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2011년 한해 동안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2011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수상업체들을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의 종합대상에 LG전자의 'LG 시네마 3D TV'와 KB국민은행의 'KB국민 첫 재테크적금'이 공동 선정된 것을 비롯해 개별 부문에서 13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수상업체들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에 앞장선 기업들입니다. 특히 국내의 저명한 마케팅 전문가로 심사위원진을 구성해 개별심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업체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0일(화) 오후2시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심사과정 및 수상업체 소개는 20일자 특집기사에 게재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