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잔고 다시 400억대로/이달들어 100억 이상 늘어

종합주가지수가 단기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권사로부터 신용으로 주식을 빌려 처분하는 대주잔액이 이달들어 4백억원을 넘어섰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용대주잔액은 4백34억원(2백75만주)으로 이달초 3백30억원보다 1백억원가량 늘어났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