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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900만주 보호예수해제
입력
2008.01.31 17:09:18
수정
2008.01.31 17:09:18
증권예탁결제원은 2월 중 유가증권시장 7개사의 2,800만주와 코스닥시장 24개사의 5,100만주 등 총 31개사, 7,9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의 1억5,600만주보다 49% 감소한 수치다. 예탁결제원은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 주식이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 우려만으로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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