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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초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인증
일본 총합시험소에서 취득
입력
2009.08.18 17:13:52
수정
2009.08.18 17:13:52
포스코건설은 세계 최고인 설계기준강도 200MPa(메가파스칼)급 초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인증을 일본 총합시험소에서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총합시험소는 내화성능 및 건축재료를 시험하는 공인 인증기관으로 그동안 국내 건설업계가 인증 받은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내화성능은 160㎫급이 가장 높은 수치였다.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술인증은 2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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