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편집 세계 1위 기업인 피나클시스템즈의 국내 총판인 홍일정보기술(대표 박수봉)은 디지털ㆍ아날로그 영상 편집과 이미지 편집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멀티미디어 편집 솔루션 `스튜디오 무비박스 DV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튜디오 무비박스 DV 플러스`는 외장형 DV 편집기로 어떤 PC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소니 정품 DV 테이프를 무상으로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오프라인 무료 교육 외에 4만원 상당의 온라인 동영상 유료 강좌권도 제공할 계획이다.<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