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제작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지난 2011년부터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지원해왔다. 블랙야크가 지난 상반기 다운재킷과 워킹화를 홍보할 때도 슈퍼모델을 활용해 젊은 여성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도 했다.

올해 열리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9월 27일 본선대회에 출전할 16명의 자격을 두고 예선 형식의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SBS는 프로그램‘아임 슈퍼모델’을 통해 슈퍼모델 도전자들이 프로모델인 박둘선과 최여진 등을 멘토로 삼아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을 준비하는 블랙야크는 모델 산업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제작 지원을 통해 아웃도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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