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골프클럽이 5만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본점ㆍ강남ㆍ영등포점 등 서울 3개점과 인천ㆍ 경기ㆍ의정부점 등 수도권 3개 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및 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준비된 물량은 약 50억 원 규모로 르꼬끄,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엘로드 등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를 포함,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본점에서는 ‘카스코ㆍ맥그리거 패밀리 세일’이 진행, 1일 30만원 대 우드(D-max F+1 FW#7)를 5만원에 판매하는 등 일별로 초특가 상품이 등장한다. 70만 원 상당의 ‘캐디백 + 보스턴백’ 세트도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유명 골프 프로를 초청,‘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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