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세방전지 1분기 매출 53% ↑ - 이트레이드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은 13일 세방전지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전일 종가 2만6,9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홍식 선임연구원은 “지난 4년간 납 가격변동 때 차액이 제품 값에 잘 반영되고 있다”며 “차량용 및 산업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세방전지의 1분기 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54.3% 늘어난 1,923억원, 영업이익은 14.1% 늘어난 283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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