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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청해대서 휴가
입력
2003.05.22 00:00:00
수정
2003.05.22 00:00:00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 청해대로 휴가를 떠난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청해대에서 노 대통령은 휴식과 국정전반에 대한 구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다른 참모진 없이 청와대 부속실 직원 정도만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남 건호씨 내외와 차녀 정연씨 내외는 이번 휴가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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