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3D 프린터및 관련제품 사업기회 모색과 수익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개념의 제조업 혁신과 SW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1인 기업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3D 프린터를 비롯한 관련제품에 대한 정보를 집중 논의한다.
세미나 주제는 ▦3D 프린팅의 개요와 국내외 산업실태 및 관련 기업체 현황 ▦3D 프린팅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및 응용기술과 공정방식ㆍ요소기술 비교분석과 사업전략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3D 프린팅 솔루션의 진화및 3D 프린팅 산업의 확산 ▦3D 프린터ㆍ관련제품 유통및 마케팅전략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 창출방안 ▦금형 산업에서 3D 프린터 기술 활용사례및 주요이슈 ▦3D 프린터를 활용한 금속주조부품의 제작과정과 기술적 과제 ▦3D 스캐너와 3D 프린터의 기술을 접목한 활용사례및 비즈니스 수익모델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멀지 않은 장래에 3D 프린터가 가정용 PC나 프린터처럼 각 가정마다 한 대씩 놓여지게 될 것”이라며 “3D 프린팅에 기반한 혁신적인 산업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과 방향을 심도 있게 강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