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최대주주 변경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남해화학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30일 남해화학은 거래소 공시를 통해 『농협협동조합중앙회가 종전 최대주주인 한국종합화학공업의 보유 주식 327만5,528주(45%) 전량을 인수키로함에 따라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농협협동조합중앙회의 남해화학 지분율은 25%에서 70%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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