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대표 김헌출)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5차례에 걸쳐 국내 건설현장에 투입된 협력업체 소장 1,67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교육을 실시중이라고 8일 밝혔다.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안전체험교육 질환경교육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삼성의 안전관리방침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삼성은 안전교육 이수를 1년단위로 의무화하고 교육 이수자만을 협력업체 소장으로 인정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