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들도 일제히 바캉스 기획전을 갖고 디지털기기, 수영복, 아쿠아슈즈, 레포츠 등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산, 바다 등 여행지에 맞는 물놀이, 파라솔, 피크닉용품 등을 제안하며 국내외 여행상품들도 선보인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브랜드 수영복 세일전’을 열고 아레나, 파코라반, 윙 등의 수영복을 최고 40%까지 할인판매한다. 특히 ‘썸머 비키니 콜렉션 기획전’에서는 패션 여성 비키니 수영복을 12% 할인해준다. 비치웨어 9,800원 균일가전에서는 다양한 패턴의 남성 수영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동 수영복과 물안경, 오리발, 스포츠 타월도 선보인다. 7월 31일까지 GS이숍에서는 무료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정한 7박8일 동안 상해, 질병에 대해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CJ몰(www.CJmall.com)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Beach and the City’ 기획전을 통해 해변가 최고의 퀸카가 되기 위한 각종 뷰티용품을 5~15% 할인판매한다.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스 선스크린 SPF43’(3만2,400원), ‘이자녹스 선케어 365’(1만5,700원) 등이 대표적. 또 ‘카렌의 비비 서머 퀵 메이크업 세트’(6만4,000원), ‘비디비치 by 이경민 루시드 쉬머 컴팩트’(4만5,000원) 등도 인기다. 자녀와 함께 하는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8월 20일까지 ‘물놀이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바비, 헬로키티, 스파이더맨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물놀이 용품을 3,600원에서부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H몰(www.hmall.com)은 이달말까지 '바캉스용품 기획전'을 열고 휴가 떠나기전 몸매 관리용품부터 비키니 수영복, 캠핑용품까지 바캉스용품의 A부터 Z까지를 모아 특가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슈퍼비비 4종세트(4만9,000원), 아디다스 조리 슬리퍼(2만9,800원), 에고이스트 선글라스(4만5,000원), 에씨레야 비키니 수영복(4만9,000원), 쟈칼텐트(22만8,000원) 등이다. 또 H몰의 현대백화점관에서는 바캉스대전을 갖고 레노마 3피스 비치수영복(4만5,000원), 폴햄 로맨틱 비키니 수영복(2만9,000원), 타미힐피거 선글라스(7만원)등을 판매한다. 바캉스 용품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
www.lotteimall.com)은 ‘여름 수영용품 특집전’을 통해 다양한 여름 수영복을 판매하며 핑크색 도트 무늬의 ‘올리비아 엘리 비키니’(1만6,800원)는 사은품으로 비치 모자와 파우치를 증정한다. 시원한 꽃나염 프린트 패턴의 ‘파코라반 비키니 수영복’은 홀터넥 원피스를 추가로 구성, 50% 이상 할인된 5만9,800원에 15%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아쿠아팩&디카팩 기획전’에서는 휴가지에서 가전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팩을 선보인다. 사은품으로 레노마 자외선 차단제와 무료인화권을 준다. ‘MP3플레이어 전용 방수 아쿠아팩 파우치’(3만6,000원)는 3중 비닐지퍼와 최종 잠금처리가 돼 있고 방수백에 방수 MP3플레이어 연결잭이 있어 물놀이 중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시즌오프 아쿠아슈즈 세일전’은 아쿠아슈즈, 슬리퍼를 모아 판매하며 10% 할인과 추가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피스모’ 1만9,000원, ‘나이키 아쿠아삭 클래식’ 3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