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전문기업 하나코비(대표 김창호)가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나코비는 17일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과 써포터즈 웹사이트(www.bethe1.co.kr)를 통해 공모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 요리 베스트 10’으로 조리된 음식을 락앤락에 담아 인천 동심원과 명심원 등 고아원을 방문, 아이들에게 식사와 장난감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창호 사장은 “하나코비는 지난 2002년 11월 락앤락 써포터즈 모임을 결성한 후 회원들과 함께 매달 3~4회씩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하나코비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 써포터즈’는 20~40대 가정주부 1만7,000여명으로 결성된 비영리 순수 민간단체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좀 더 나은 환경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활동들을 실천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