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에프등 6개社 등록예비심사 청구

케이비에프 등 6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신청했다. 30일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케이비에프 ▲대주레포츠 ▲손오공 ▲윈스테크넷 ▲다이알로직코리아 ▲휘닉스피디이 등 6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완구업체로 지난해 610억5,100만원의 매출과 143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만500~1만4,000원이다. 케이비에프는 조미료제조업체로 지난해 149억원 매출과 18억6,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당예정가격은 3,000~4,000원.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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