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 오전 서울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호국ㆍ보훈을 달을 맞아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병구(앞줄 왼쪽 여섯번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이종승(〃〃일곱번째)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사장 등이 출발하기 전에 미스코리아ㆍ시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