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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방지장치 공급/세라월드
입력
1997.03.21 00:00:00
수정
1997.03.21 00:00:00
세라월드(대표 김국중)에서 외부에서 전화를 도청하거나 녹음하려 할 경우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주는 도청방지장치를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이 장치는 도청방지기능과 함께 전화 혼선이나 내부선의 이상 등이 있을 경우에도 경보음이 작동하게 되어 있다. 건전지로 작동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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