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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삼성차 어음결제 연장
입력
1999.07.01 00:00:00
수정
1999.07.01 00:00:00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성자동차의 어음 400억원어치의 결제가 재연장됐다.삼성차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지난달 30일 조흥·하나은행이 교환에 돌린 총 400억원어치의 기업어음 결제를 1일 오전10시로 연장시켰으나 삼성차가 입금을 시키지 않아 결제 마감시간을 다시 하루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차는 1차 부도를 일단 면했으나 400억원어치의 어음은 2일 다시 교환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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