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명절맞이 PC수리 봉사ㆍ기부활동 펼쳐


대우정보시스템이 설 명절을 맞이해 PC수리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이 매년 실시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 급여 끝전떼기를 통한 기부 ▲자매결연 고아원과 영아원의 무료 PC수리 및 기부물품 전달 ▲사회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이불 전달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급여 끝전떼기’ 금액에 개인 기부금을 더해 서울 종로종합복지관과 몽골 고비사막 아동 대상 이동식 도서관 설립 지원에 약 600만원의 금액을 나눠 기부했다.

또 19일에는 전라북도 군산시의 자매결연 고아원과 영아원을 대상으로 PC수리ㆍ청소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내달 초에는 서울 창신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희망 임직원들 수십명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이불 전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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