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경영] 굿모닝신한증권 '명품CMA'

고금리+다양한 혜택에 인기 '쑥쑥'


굿모닝신한증권이 올해 2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名品(명품) CMA’는 고수익과 금융혜택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증권사 CMA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사전예약신청으로만 2만 5,000계좌를 유치한데 이어 출시 4개월만에 10만 계좌가 개설되는 등 가입열풍이 계속 되고 있다. 명품 CMA’는 기존 CMA의 장점과 편리함을 모두 갖추면서 결제, 투자 및 금융자산 관리 등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 뱅킹 등 기존 은행예금통장의 금융거래 기능은 기본이고 하루만 맡겨도 CMA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 투자를 통해 연 4.85~4.9%의 고수익을 제공한다. 91일 이후 재투자되고, 금액별 및 기간별로 차등이자 적용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편리한 입출금도 장점이다. 신한은행과 전국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으로 자금 이체하는 경우와 신한은행 CD기를 이용해 출금하는 경우는 해당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증권회사 금융서비스도 CMA계좌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예치된 자산이 자동으로 RP에 투자돼 높은 수익률로 운용되며 일반 증권계좌와 동일하게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또 공모주 청약자격 산정시 CMA RP잔고를 100% 포함해 산정함으로써 공모주 청약자격을 우대해 주며, 계좌 내 유가증권을 담보로 각종 대출거래도 가능하다. 명품 CMA’에는 체크카드 기능도 추가돼 가입 고객은 신한카드에서 각각 주유시 리터당 80원의 포인트 적립과 각종 상품 구입시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는 2종류의 CMA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6월에 출시한‘사업자 전용 명품CMA’는 연 5%의 고금리에 국세청의 세금 관련 신고 업무 대행서비스와 공모주 청약 우대 서비스를 갖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