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솔라시아는 13일 오후2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0.63%(30원) 오른 4,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이후 닷새만에 상승세다.
솔라시아가 이날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실적 개선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솔라시아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4.87% 늘어난 189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통신사업 부문의 기술 경쟁력이 커지면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