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홍콩법인장에 김영근씨 선

임외영업조직 이원화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영업조직을 주식-비주식부문으로 이원화하고 JP모건 아시아주식영업총괄 상무와 피델리티자산운용 상무를 역임한 김영근(42)씨를 홍콩현지법인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부문도 아시아지역과 미국ㆍ유럽으로 구분해 김영근 홍콩현지법인장이 아시아지역을 총괄하고 홍덕기 뉴욕현지법인장이 미국ㆍ유럽지역을 맡게된다고 설명했다. 비주식부문은 임재헌 런던현지법인장이 유럽 및 아시아지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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