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엠블 킨텍스 호텔, 신규 인력 90명 채용
경기도 고양에 건설중인 대명 엠블킨텍스 호텔이 신규 인력 90명을 채용한다.
내년 3월 오픈을 앞둔 대명 엠블 킨텍스 호텔은 오는 28일까지 룸메이드 등 호텔종사자를 선발 하기로 하고 원서를 접수 받는다.
대명 엠블 킨텍스호텔은 고양시 장항동에 조성 중인 한류월드사업(99만4,756㎡) 지구 내 2구역 A2 부지에 건축 중이다. 이 호텔은 특2급으로 377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인력개발센터(www.kycenter.or.kr)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윤종열기자
해양경찰청, 깨끗한 어촌 8개 마을 선정
해양경찰청은 전국에서 깨끗한 어촌만들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43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전남 강진군 마량면 서중어촌계를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 어촌 2위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2리 어촌계, 3위는 경남 거제시 사등면 창도어촌계가 선정됐다. 깨끗한 어촌 1~3위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깨끗한 어촌은 소형 어선에서 배출되는 폐수, 오염물질과 생활쓰레기 수거 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