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엘케이 주가는 전일보다 850원(5.21%)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투자증권이 순매수 창구 1위로 부각된 가운데 우리투자, 키움, 대우증권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엘케이에 대해 “주력 납품처인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에서 다른 경쟁사에 비해 부진을 보이면서 터치스크린 공급업체인 이엘케이의 주가도 약세흐름을 보였지만 2011년 강화유리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전방업체의 매출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