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용으로 적합한 방수시계 ‘스쿠바 리브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계는 수심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잠수 경과 시간 및 남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회전 베젤 기능도 탑재했으며, 야광 인덱스(시간을 알리는 숫자)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하는 데 용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금방 건조돼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네온컬러(형광색)라 해변에서 입는 ‘비치룩(Beach Look)’에도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