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그리드)는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상용화한 데이타베이스 제품이다.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은 대규모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온디맨드(On Demand) 컴퓨팅 자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취합하는 신개념 컴퓨팅 아키텍처다. 그리드 컴퓨팅은 서비스 수준의 일치를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아키텍처와 IT 아키텍처를 결속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표준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보다 쉽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로 조직돼 비즈니스 요구를 신속하게 수용할 수 있다. 그리드 컴퓨팅의 독특한 집중화 클러스터링과 로드 밸런싱 능력은 고성능, 확장성, 신뢰성 및 보안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도의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 빠른 투자 대비 회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를 기반으로 하는 오라클의 독보적인 그리드 컴퓨팅 기술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IT 운영의 비효율성을 절감시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한국오라클이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지원과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오라클은 시스템 구축 이후에도 고객사 시스템의 365일 24시간 완벽한 가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 89년 처음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출시한 한국오라클은 방문지원 엔지니어와 원격지원 엔지니어를 포함해 100여명에 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갖추고, 조직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특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