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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7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CJ E&M 초고화질(UHD) 채널 UXN와 드라마 ‘처용2’ UHD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일반 시청자와 제작 관계자 등 30여명이 해당 콘텐츠를 UHD와 고화질(HD)로 비교 시청하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담당 프로듀서 등 제작 스태프가 UHD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처용2는 OCN이 제작한 10부작 호러 수사 드라마다.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UXN·OCN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UHD 방송이 제공하는 선명한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UHD 방송이 국내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