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우리은행, 네팔 지진 관련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입력
2015.04.27 16:14:12
수정
2015.04.27 16:14:12
우리은행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국내 소재 네팔 국적자들이 고국으로 해외송금하거나 정부·단체·개인 등이 네팔로 구호대금을 송금할 때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환율도 50% 우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송금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통상 최저 5,000원에서 최대 2만5,000원으로 해외 송금시 창구직원에게 송금사유를 설명하면 전액 면제처리 된다. 면제기간은 28일부터 5월29일까지 한 달 간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