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쇼핑센터 화재 220명 사망


1일 정오(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외곽 이쿠아 볼라노스쇼핑센터에서 가스통 폭발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27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백화점이 물품대금을 받기 위해 출입문을 잠그는 통에 피해자가 예상외로 많이 늘었다. /아순시온=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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