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스토리온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 <다이어트 마스터>에서 리프팅 레이저 시술 소감을 밝혀 화제다.
<다이어트 마스터>는 의뢰인들의 바디사이즈를 한 단계 줄여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 이날 방송은 ‘볼륨 있는 뒷태 만들기’를 주제로 각종 해결책이 소개된다.
최근 녹화장에서 <다이어트 마스터> MC진들은 힙업에 도움이 되는 리프팅 시술 이야기를 나누다 각자 받았던 시술 경험을 풀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MC 이휘재와 멘토 정경미가 각각 얼굴에 리프팅 주사와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경험담을 얘기하자 공동 MC 한고은 또한 리프팅 레이저를 시술 받았던 사실을 시원하게 공개해 주목 받았다고.
이를 들은 이휘재가 “한고은도 시술 하는구나”라고 발언하자 한고은은 “나이가 있는데”라며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다이어트 마스터>에는 ‘볼륨실종 종이인형 몸매’ 전은경(35) 도전자와 ‘뒷모습 아줌마’ 김보람(29) 도전자가 출연해 2주 동안 완벽한 뒷태 만들기에 도전한다. 전문가 군단은 등살 및 옆구리살 제거와 힙업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마스터>는 매 회 다양한 사례의 의뢰인이 2명씩 출연해, 한의사, 헬스 트레이너, 요가 전문가, 비만클리닉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전문가 10 명 중 한 명과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세일즈하는 전문가들의 치열한 공방전과 검증 과정, 다이어트 메이크오버 결과, 다이어트 판정단이 선택한 우승팀 발표 등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을 다이어트를 해오며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이휘재, 한고은이 공동 MC로 나섰으며, 도전자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응원하는 멘토 역할에 개그우먼 정경미, 김신영이 각각 활약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