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DS, 콩코드 후속 제트기 개발 검토

유럽 최대의 항공방산업체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가 파리-도쿄간을 두 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는 콩코드 후속 초음속 제트기의 공동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BBC 인터넷판이 23일 보도. 지난달 퇴역한 콩코드의 뒤를 잇게 될 이 차세대 항공기는 7,000마일을 논스톱으로 나를 수 있으며, 탑승 여객 수도 300여명으로 콩코드의 두 배 수준<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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