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EADS, 콩코드 후속 제트기 개발 검토
입력
2003.11.24 00:00:00
수정
2003.11.24 00:00:00
유럽 최대의 항공방산업체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가 파리-도쿄간을 두 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는 콩코드 후속 초음속 제트기의 공동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BBC 인터넷판이 23일 보도. 지난달 퇴역한 콩코드의 뒤를 잇게 될 이 차세대 항공기는 7,000마일을 논스톱으로 나를 수 있으며, 탑승 여객 수도 300여명으로 콩코드의 두 배 수준<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