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사장 이만수)은 일반사병등 군인만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군인전문보험을 개발, 20일부터 시판한다.이 상품은 군사병에 대한 제한위험율을 적용해 보험료가 일반보험료보다 50%정도 저렴하며 하사관 및 전투경찰 등 현역병 복무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 2천원으로 1급장해시 최고 5천만원의 장해연금이 지급되며 사망시에는 3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