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재석 영입설 '솔솔'

사진=MBC 나는 남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0일 한 매체는 유재석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유재석과 지난 15일 에서 단 둘이 만나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당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는 소속사의 장점과 유재석의 필요성을 적극 어필했으며, 유재석 역시 이에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2011년 전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JS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에게 영입 러브콜을 보낸 건 사실”이라며 “같이 일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의사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씨스타,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가수 케이윌 등이 소속돼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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