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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이 한부모,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제3회 JB 멘토링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대전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줬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임직원 자녀들이 1일 멘토로 나서 40명의 학생들에게 안전지도 등을 행했다.
과학체험은 자기부상열차 탑승 체험을 시작으로 첨단과학관과 창의나래관 등에서 과학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로봇쇼, 전기쇼를 관람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JB 멘토링 문화체험은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멘토가 돼 문화공연 관람, 직업체험, 스포츠체험, 문화역사탐방 등 문화체험 기회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