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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롯데 백화점들이 2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17일간, 정육 갈비, 수산, 청과, 건강, 가공·생필품 등 전체 선물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 행사에 들어간다.
올 추석에는 대한민국 식품을 대표하는 명인명장의 힐링세트와 상생세트, 중저가 선물세트 확대, 지역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동행세트도 보강하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행사기간 일정금액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식품MD 2팀 임태춘 팀장은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과일 등 일부상품은 가격이 오를 전망이지만 대부분의 선물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에 형성될 것” 이라며, “이른 추석으로 선물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주말부터 세트 진열에 들어가 판매와 함께 상담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