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230-9의 단독주택으로 32평형대 아파트값 정도면 낙찰받을 수 있다.대지 49평 건평 51평의 2층짜리 주택이며 경복아파트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2호선 선릉역이 가깝고 내년 개통예정인 7호선 학동역도 지척이다. 주위는 고급 단독 및 연립촌. 논현시장 등 재래시장도 가까워 생활에도 불편이 없다.
소유자만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어 세입자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는 2억8,3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000만원. 사건번호는 「99-27809」로 입찰은 오는 26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12계. 【영선코리아 (02)558_9500】
◇법원경매물건Ⅱ
서울 강남구 포이동 231-5 금성하이츠빌라 401호로 낙찰후 임대용으로 활용할 만한 물건이다.
93년에 지어졌으며 17.5평. 방이 3개며 지하철3호선 양재역까지 버스로 3정류장 거리다. 인근은 다세대와 연립이 밀집해 있으며 비교적 조용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사무소·우체국이 가깝고 초등학교도 지척이다.
후순위의 소액 임차인이 2명 있다. 등부부상 근저당2건, 가압류2건, 압류1건이 있으나 낙찰로 소멸된다.
최초 감정가는 8,000만원이었으나 3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절반수준인 4,096만원. 사건번호는 「99-9036」이며 입찰은 24일 서울지법 경매3계. 【유승컨설팅 (02)594_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