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6일 대상 2편 등 제1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작 20편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은 전파부문에 `Let`s KT Planㆍ그린전화 캠페인`편(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과 인쇄부문에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캠페인ㆍ주차장`편(TBWA코리아)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수상작으로는 TV부문 좋은 광고에 `Bravo Your Life-부모` 등 8편이, 신문부분에는 LG카드의 `카드 바르게 씁시다 캠페인` 등 6편이 뽑혔다.
이번 수상작은 총 489편의 출품작을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일반 소비자 99명이 직접 심사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4시 전경련 회관 20층 난초홀에서 열린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