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데뷔 판유걸, 그는 누구인가?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독특한 이름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판유걸(26)이 10여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판유걸의 소속사는 7일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판유걸과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면서 "조만간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유걸은 1999년 매주 전국의 고교를 돌며 고교생들의 고민을 풀어낸 SBS 의 '영 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3월 군을 제대한 판유걸은 "배우 데뷔를 위해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거절한 채 준비 해왔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배우 임창정과 게리 올드만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판유걸 소속사 관계자는 "제대 후 최근까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준비를 거듭해 왔다"며 "현재는 공중파 드라마에 투입돼도 손색없을 정도의 연기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판유걸은 입대 전 SBS 시트콤 에 출연했고, 제대 후에는 영화 에서 중국집 배달부로 카메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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